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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이 일상이다.

주식은 도박일까?

주식이 도박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.

주식으로 부자되세요~ 하는 말이  로또복권사서 1등 되세요 하는 말과 같게 들린다.

물론, 주식으로 큰 돈을 버는 사람도 있다.

하지만, 나처럼 초보자 입장에서는 주식으로 큰 돈을 버는 건 자신 없다.

주식을 시작할 때 목표를 정했다.

은행이자 보다 많이 벌면 성공한 것이다. 라고 

그래서 100만원 주식을 투자해서 한 달 목표를 2만원으로 정했다.

그러면 은행이자 보다는 많을테니까

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이면 얼마나 좋을까?

현실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니까

주식은 리스크가 있는 상품인 것은 분명하다.

그래서 주식일기를 쓰기로 한 것이다.

1년동안 내가 정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실패한 것인지를 기록할 것이다.

성공한다면 주식 투자를 더 많이 할 것이고

실패한다면 주식을 접을 것이다.

100만원으로 한 달에 2만원 수익이면 1년이면 24만원이 된다.

연수익 24%

1억 투자한다면 2,400만원

할 만하지 않은가?

하지만, 주식은 비례식이 아니다 라는 것을 주변 지인들로부터 많이 들었다.

과연 내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질까?

주식을 잘하는 사람은 100만원으로 1,000만원도 번다고 하는데 

내 실력으로는 꿈같은 이야기다.

현실이 힘드니까 이런 꿈도 꾸는가 보다

그래도 로또복권을 살 돈으로 주식 한 주를 더 사서 도전해 보는 게 더 나은 것 같다.

막연한 기대를 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가능성 있는 것에 도전하는 느낌이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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